윤리 / 안전검사 정책
인류와 지구를 생각합니다.


윤리 / 안전검사 정책
어스본은 모든 도서를 책임감 있고, 윤리적이며, 안전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스본은 <북체인 프로젝트The Book Chain Project>의 일원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출판사에 도서가 생산되는 전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사용되는 나무 섬유의 기원 (PREPS), 잉크, 접착제, 광택제에 들어간 화학 물질의 안전 수준 (PIPS), 그리고 책이 만들어지는 공장의 작업 환경 (PRELIMS) 입니다.
인류와 지구를 생각합니다.
어스본은 북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어스본 도서가 만들어지는 인쇄소의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습니다. 인쇄소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는지,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작업하는지 등에 대해서 말이지요.또한 인쇄소의 작업 환경이 그 지역의 노동 및 환경 기준과 더불어 어스본의 공급 업체 행동 강령을 잘 따르고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어스본의 공급 업체 행동 강령은 국제 노동 기구 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세계 인권 선언문 UDHR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그리고 윤리무역이니셔티브 ETI (Ethical Trading Initiative) 에 기반해 만들어졌습니다. 어스본 책을 인쇄하는 모든 인쇄소는 Sedex, ICTI 혹은 SMETA 인증을 받았습니다.
어스본 공급 업체 행동 강령 (PDF) 다운로드
노예 제도 및 인신 매매 성명 다운로드
숲을 보호합니다.
어스본은 북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어스본 도서에 사용되는 종이가 어디에서 제조되었는지, 그 종이는 어떤 나무 섬유를 포함하고 있는지, 그 나무는 어떤 숲에서 채집되었는지, 그리고 그 숲은 미래를 위해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어스본은 영국의 다른 주요 출판사들과 함께 종이의 등급을 1-5 단계로 구분지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이 다섯 단계는 종이의 원료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채집 (또는 재활용) 되었는지, 그리고 그 원천인 숲이 어떻게 잘 관리되고 있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종이를 구입할 때 보다 윤리적인 결정을 할수 있습니다.
산림 관리 협의회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어스본의 모든 도서와 제품은 지속 가능한 종이로 제조되고 있으며, 전 제품을 산림 관리 협의회에 의해 인증된 종이 (FSC Certified Paper) 로만 제조하도록 바꾸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작업은 2022년 말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제일 먼저 생각합니다.
어스본 책은 안심하고 안전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깐깐한 안전검사를 걸칩니다.
모든 책은 '유해물질 안전요건' 시험을 거쳤으며, 유럽의 안전 검사인 CE 인증과 납, 카드뮴, 8대중금속의 일정 기준을 만족하는지 여부와 날카롭거나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외형에 대한 물리적 안전요건을 검사하는 한국의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 인증 받아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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